이른 아침부터 울 대장님 또 일을 시작합니다.
어제 가져온 돌로 나무를 빼내고 튼튼한 돌담을 쌓기로 합니다.
돌이없어 아쉬운되로 나무를 막아 할미꽃을 키웠드니
흙이 자꾸만 새어나와 늘 걱정이었습니다.
그런 걱정을 오늘 확 날려 버릴려고 일을 시작합니다.
큰 공사하는 대장님을 위해 자두는 간식으로 돼지고기를 삶았습니다.
이젠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 큰 비가와도
흙이 잔디에 삐져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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