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을 멜려고 작약 밭에 않은 자두
호미질을 몇번하다 깜짝 놀랐네요.
우짝꼬~
호미로 콕 찍어버린 땅속에 숨은 작약을 다치게 하다니
이것 뿐인가? 하고 손까락으로 살살 파보니
오메~ 올라온다 올라와~
잎이 올라오기 전엔 풀을 뽑지 말어야 것네유~
잘못하면 이렇게 찍어 버린당께유~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두가 대장님 간식꺼리로 호박전을 부쳤습니다 (0) | 2017.02.18 |
|---|---|
| 자두집 대장님은 잠시도 놀지않습니다 (토: 맑음) (0) | 2017.02.18 |
| 자두가 나무 가지를 잡습니다 (금: 흐림~ 맑음) (0) | 2017.02.17 |
| 자두가 된장 손질을 했습니다 (0) | 2017.02.16 |
| 자두가 부추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목: 맑음) (0) | 2017.0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