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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된장 손질을 했습니다

내일 비가온다 합니다.
된장을 조금 덜로갔드니 왜 이리 됀지~

자두가 간장을 붓고 조금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덜어놓지 않으면 파리가 된장냄새를 맏고

미친듯이 모여든답니다.
그 작은것이 도대체 코가 어떻게 생겼기에

냄새를 그렇게 잘 맛는지 늘 궁금하게 생각하는 자두입니다.
바늘구멍 보다 훨 적을텐데 된장냄새는 똑 뿌러지게 잘 맛드라구요.

시골에 지저분하게 살았다간 파리떼에 미쳐버려요.
된장도 잘못 건드리면 온 집이 새까맣게 모여드는게 파리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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