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엔 왠만해선 땅에다 세맨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비많 왔다하면 신발엔 온통 흙투성이가 되어버립니다.
언제 부턴가 높은것을 깔면 흙이 튀어 오르지 않을 것이야~ 라고
생각하며 부르크를 깔 마음을 가졌습니다.
어제 오후에 부르크를 사와 깔다 너무 피곤해 남겨둔것
오늘 오전부터 깔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 또 무언가가 생기면 걷어 다른용도로 쓰도 되는
자두집 변덕이 죽 끓듯한 집 가꾸기에 안성 맞춤을 하는것입니다.
일을 벌려놓으니 시간이 왜이리 잘가는지요.
아직 둘레는 미완성이지많 내일쯤이면 끝나겠죠.
여름이면 나무그늘밑이라 이렇게 꼭 만들어야 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서 고기구울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이 쩝쩝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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