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제 일이 커져 버렸습니다.
벽돌을 얻어온게 화근이었나 싶습니다.
어제 오후 느지막이 부르크를 사와 공사를 시작한게
반만 하고 힘이들어 끝 맺었습니다.
오늘 하자면서요.
일을 하시면 잘 먹어야 한다기에 자두가 곱창전골을 끓였습니다.
고기를 얻어 먹을려고 꽤부리는 대장님을
자두는 눈치 9단으로 잘 처리합니다.
냉동실에 곱창을 점찍은거죠.
고기라면 무조건 좋아~ 하시는 대장님을 빤히 읽고있는 자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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