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 갔다가 건물주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바닥에까는 벽돌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리곤 연산홍 있는곳에 흙이 많이 흘러내려
마음이 늘 편안하질 않았습니다.
꽃밭에 무거운 돌을 걷어내 연산홍밑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돌 뺀 곳엔 벽돌로 가지런히 놓았습니다.
이렇게 해 놓아도 언제 다시 바뀔지 모르는 자두의 꽃밭입니다.
자두의 변덕인지 아니면 수시로 들여오는 돌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봄이 돌아오면 꽃밭이 가끔 변덕이 심합니다.
그러나 늘 보는것관 지겨움이 들하단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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