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일까?
모래일까?
하면서~
자두 약올리는 청매실과 홍매실 꽃봉우리입니다.
내일이면... 모래면... 꽃이 필려나~
매일 턱받이 하고 기다리지많
메롱~ 하면서 아직은 절대로 꽃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 비바람 이기면서 여태 버티었는데
쉽게 보여줄수 없지~ 합니다.
흥 니가 아무리 그래도 4월이면 자두에게 이기질 못할꺼야.
하며 자두는 기 싸움을 합니다.
지 아무리 그래도 꽃이 배가불러 참지 못할땐 뻥 하고 터지겠죠.
감히 자두에게 이길려구 그러다니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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