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배가고파 짬뽕 사 먹으러 갔었습니다 (목: 맑음)(수: 맑음)

점심때가 다되어 대장님 침 맞으러 나섰는데
차 핸들이 꺽이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 대구에서 늦게 들어오며 무엇이 쿠쿵~
소리가 난다며 대장님 이게 무슨 소리지? 하시드니

집 가까이서 부터 핸들이 빡셔져 잘 꺽이지 않드라구요.
자고 일어나면 차부터 손봐야겠다며 대장님과 약속 해 놓고
 
자고 일어나선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잊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느지막히 시장간다고 달랑그리며 나와 시동을 걸고

핸들을 꺽을려니 아차!~
엇 저녁에 걱정했든게 그제사 생각이 났습니다.

밖에서 이럭저럭 시간보내고 나니 오후 3시가 다 되었습니다.
아~ 창자가 쓰려와 우리동네 반점으로 해달려 점심을 짬뽕으로 띄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