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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씨래기를 삶습니다

눈 바람인가요.
날씨가 무척 차갑습니다.

이런 날 아궁이에 불짚히면 무릎이 무척 따뜻하겠죠.
그리고 설의 바쁜 날도 피할것 갔구요.

씨래기를 삶을려구 불 피운거죠.
등골은 추워서 오싹하구 무릎은 너무 떠거워 피하게 되네요.

앞으로 않았다가 등 뒤로 않았다가 원적외선을 따끈하게
맞이하며 고기 구워먹는 대장님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무우씨래기가 잘 삶아지면 그때 배추씨래기 넣어 삶습니다.
한움큼많 깨끗이 씻어 씨락국도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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