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하는 설 빨래~
아마도 4일은 잡아야 할 것 갔습니다.
자두집 하늘에서 내리쬐는 겨울 햇볕을 맞으며
빨래는 살랑살랑 그네를 타며 마르기 시작합니다.
지내들끼리 밀고 당기며 잘도 놉니다.
자두가 그드는건 가끔 말랐나 하고 만지작 그리는것 뿐인데
빨래의 물기는 누가 다 먹는지
바람이 같이 놀며 마시는지 모르겠지많
말라가는 빨래를 보며 흐뭇합니다.
뽀얗게 빨려져~ 뽀송뽀송하게 예쁘게 마르니 무조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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