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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늘 차 검사 하는 날 (화: 맑음)

차 검사비가 3천원 올랐다.
점점 살기는 힘들어가는데 물가는 계속 치솟는다.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한 사람도 착한 사람이없다.
(통령이 아니면 밑에것들이 아니면 친척이 도둑질하는대만 열올린다)
그래서 그 자리 올라갈려고 그렇게 목에 핏대를 올리나보다)

나라엔 한 수 높은곳을 향해 갈수록 도둑들이 많고
큰돈 도둑맞은 자리는 국민들이 메꾸어야한다.
(억~억~ 그려면서 쓰러지겠다)억은 도둑들에겐 푼돈이고 별거아닌데)

결국은 살기가 어려워지면 국민들도 도둑질을 해야하는데
어디가서 하면 그렇게 큰 돈을 도둑질 할수있을까?

자두도 노후를 생각해 머리를 빨래짜듯 삐틀고 삐틀어
궁리를 많이 해야겠는데 머리를 맞대고 도둑 집단을 모을 사람이없다.

아~ 이것도 원통하고 저것도 원통하고
TV만보면 속이 끓어 화병이 날 지경이지많

그렇다고 이 어지러운 세상 대통령을 어떻하든 끌어 내려야하는데
하므나 하므나 하며 그 철면피~ 오늘은 항복했을까 하고 안볼수도 없고

어쩌면 사람의 탈을쓰고 꿈이많은 애들이 살려달라 애원하는데
지 얼굴과 몸매에 매달려 그 많은 꿈나무들을 수장 하였는지

정말 무슨마음으로 그랬냐고 옆에있으면 묻고 또묻고 또묻고 싶은 심정뿐이다.
지애비 지애미 총맞고 죽었을때 그 순간의 심정이 어땠냐고 정말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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