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내려오다 자두나무밑에
질경이 잎이 보입니다.
그냥 갈수없잖아 하며 한움쿰 뜯었습니다.
추석엔 채소값도 비싸다는데
자두집에 있는 많은 나물들로 손님오면 대처할려구요.
질경이도 이렇게 장아찌 담아놓으면 다들 맛있다고
냠냠 먹어주니 고맙죠.
자두는 제사가없으니 손재주를 이렇게 부리며 노닥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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