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이 왔습니다.
푹푹찌는 더위는 어디로 가버련는지~
그나마 땀은 흘려도 한여름 더위완 또다른 느낌입니다.
매미의 울음소리는 여전하고 밤이면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귀 따가울때도 있지많 선선한 가을을 맞는다는 마음에
그래도 아름다운 가락으로 들으며 눈을 스르르 감아봅니다.
아침에 대장님을 찿아 밭 위로 올라갔드니
어느사이 육모초가 꽃으로 반란을 일으키고 있드군요.
우리 주위엔 약초가 참 많습니다. 육모초도 약초입니다.
그러나 약초를 모르니 그냥 지나친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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