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꽃
엇거제 봉우리가 오늘은 비를 험뻑맞는 꽃이 되었습니다.
이룰수없는 사랑이어서 일까요.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애처럽기많 합니다.
잎들을 못보고 꽃을 피우는 상사화
꽃이 피어도 잎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 못하는 상사화
엇갈림의 귀로에서 안타까움만 더해가는 꽃입니다.
왠지 예쁘면서도 측은해 보이는 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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