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유~ 미쳐~
풀벤지 얼마나 되었다고
풀이 또이렇게 자랐노
풀이 땅의주인이라 그런지
지 멋되로 마음껏 크버린다.
오늘도 대장님 풀베기를 한다.
땀을 줄즐 흘리는게 안스럽기많 하다.
자두도 구경만하고 있는게 아니다.
무엇이든 부지런히
손놀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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