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많이도 품었다.
언젠가는 베어서 말려야한다.
그리고 톡톡 두드리면 까만 씨앗이 줄줄 나오겠지
털고 까불어서 씨앗을 받으면
지인에게 갈 도라지씨다.
가을도 짇어가고
뭉게구름도 만들어 지고
고추잠자리가 하늘을 맴돌고
매미는 시끄럽게 맴맴을 노래한다.
대장님은 풀을베고
자두는 아주까리잎을 삶아 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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