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멀리서 보이는 대장님
무얼하나 가보았드니 에게~ 옥수수를 다 따놓고 어느사이
옥수수대 벤걸 나무밑에 다 가져다 놓고 있습니다.
왜 벤냐고 물었드니 옥수수가 이젠 다 익었되요.
하는수없이 자두가 옥수수를 까기 시작했습니다.
부드러운건 삶을려고 제쳐두고 말릴건 따로 두었습니다.
옥수수대를 베고나니 조기있는 집도 보이고
갑자기 더 넓어진것 같은 밭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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