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보니 떠물이 끼였습니다.
떠물은 순식간에 번집니다.
자두가 고추대를 꺽어 없앨려하자
대장님이 오셔서 비닐을 벗기기 시작합니다.
철근을 수거할려는 거지요.
그러나 자두가 말렸습니다.
고추를 아직은 모두 없애질 못합니다.
추석이 지나도록 따먹어야하니까요.
그러니 비닐만 벗기고 철근에다 매단줄은 그대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철근을 설치하고 해체하는 좋은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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