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두 떠나고 집이 텅빈 느낌입니다.
애기가 방학이라곤 오긴했지많
외가집에 잠잔것 4일박에 안됩니다.
오늘이 꼭 10일째 되는 날에 자기집으로 떠나버렸네요.
올때마다 오빠집으로 초등친구 중 친구 고 친구 대학친구~
하루에 한집씩 돌아다녀도 그렇게 됩니다.
겨우 어미 얼굴은 잠깐이고 짐맏기는 곳일 뿐입니다.
그러나 남겨놓은게 있습니다.
자기 아빠를 꼭 닮은 우리 외손녀 사진을 남겨두고 간거죠.
그것도 꽃을 찿아 나비가 날아다니듯 외손녀가 꽃을 찿아 사진을 남겨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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