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허리야 어깨야~
다슬기(고디) 까는것도 무척 힘든 일 입니다.
그러나 자두와 대장님의 영양보충을 위해 까야 합니다.
까다가 쾍~ 엎어져 죽을 지언정 그래도 까야 합니다.
이 사진엔 반틈만 깐것이구요.
다 깔려면 오늘 자두 주 것 따.
반 깐것이 나마 냉동 시키여야 겠어요.
한꺼번엔 두 식구 양이 너무 많으네요.
남은것 까서는 자두와 대장님 눈이 빨리 멀어질까봐
시골 식으로 대충 국 끓여 먹을 려구요. 맛있겠죠.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아픈 사람이 있다기에 정성으로 약 달입니다 (화: 비) (0) | 2016.05.24 |
---|---|
자두가 철근박은 마가렛이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0) | 2016.05.23 |
자두집 대문엔 장미꽃이 핍니다 (0) | 2016.05.22 |
자두가 다슬기 잡았어요 (일: 맑음) (0) | 2016.05.22 |
자두집에 사과 모습이 제법 나옵니다 (0) | 2016.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