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아는 지인이 자두나무에 이상이 생겼다고 좀 봐 달라합니다.
자두와 대장님이 꼬불꼬불 산길의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며
둘이서 음악을 틀어놓고 회포를 풀었지요.
지인집에가서 설명을 해 주었드니
다슬기를 잡아가라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2되를 사서 풀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눌랄라 찿으며 잡은 다슬기입니다.
지금은 회금 빼는 중입니다.(나쁜 이물질)
다슬기는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살이 빠지므로 긴 시간은 좋지 않습니다.
4~5시간이면 충분 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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