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꽃
저기도 꽃
똑같은 꽃이지많 여기저기 심어놓은 꽃
자두가 적과하며 아픔을 달래는 꽃들 입니다.
몸이지쳐 세상만사가 다 귀찮다가도
꽃만보면 그 아픔들이 어디간 건지
생각조차 잊고 아름다운 꽃에 정신을 팔며
이리도 보고 저리도 보며 누굴 비웃듯
흐뭇하게 쓴웃음 지어보며 마음을 달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농원 담벼락이랄까요? 찔래꽃이 참 예쁘네요 (0) | 2016.05.15 |
---|---|
자두가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온단 소리에 마가렛에 줄을 맵니다 (일: 맑음~ 흐림) (0) | 2016.05.15 |
자두가 오늘은 작정하고 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0) | 2016.05.14 |
자두가 적과하는 동안 풀밭이 된 나물들~ (토: 맑음~ 금: 흐림~맑음) (0) | 2016.05.14 |
자두집 앞마당에 빨간 작약이 불을 품고있습니다 (0) | 201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