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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늘은 작정하고 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국수를 삶을래도 부추인지 풀인지 몰라
도저히 이건 아니다 하고 풀메기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해엔 모조리 뽑아 없앨려고 마음먹구 메는겁니다.
이젠 몸도 따라주질 않구요.

풀메기에는 관절이 너무 안좋아 올해만 키울려구요.
몸이 망가지는것 보단 안 심는게 낳을것 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둘이 먹어봤자 5평만 하면 우리 두식구 해결할 채소들~
방풍 5포기 수리취 조금 취나물 조금 당귀 5포기
상추 3줄 쑥갓 2줄 유채 2줄 이렇게만 심을려구요.

밭을메고 임시먹을 채소를 뜯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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