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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어제 동네 부인회에서 윷놀이 했습니다 (목: 흐림)

자두는 윷놀이를 잘 못합니다.
엇 저녁엔 동네 부인회에서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자두의 윷노는 실력이 완죤히 몰락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줄만 잘서면 무언가를 하나 더 건져오기도 하는 순간입니다.

어제는 줄을 잘못 선거지요. 여태 줄한번 제되로 서보질 못한자두~ 엉엉~ 흑흑~~
그러나 그냥 보내지않는 마음좋은 우리동네 입니다. ㅎㅎ

샤프란 두게를 자두손에 쥐어주는 동네분들~ 정말 고맙기도 합니다.
요즘은 음식을 잘 시켜먹습니다. 모두가 참외밭을 돌봐야하니 바쁜거지요.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는곳에 시켰드라구요.
사진엔 없지만 고기,떡, 과자, 과일까지~ 준비다 했구요.
이번만은 이겨보겠다고 밥을 열심히 꾸역꾸역 창자에 쑤셔 넣었건만

그건 자두의 핑게 꺼리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맛있는 저녁에 마음씨고운 동네 어르신 그리고 친구님들과 늦도록 잘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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