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두가 윷노는 사이 칡 썬다고 고생하신
대장님을 위해 자두혼자 마음속으로 블로그와 약속한걸 지키려고
오늘 고기집 가서 육회꺼리를 사와 육회를 뭇혔습니다.
블로그와의 약속을 지키는거죠.
대장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드시는 입이 짭짭짭~
어쩜 고기라면 저렇게도 발키는지~
맛있게 드시는 모습보니 평소엔 고기 구경도 안시킨 사람같이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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