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문을 열어보니
자두 눈에 확 들어오는 무언가가 버티고 있습니다.
및에 난집에서 꽃을 부엌앞에 살짜기 두고 가신것 갔습니다.
엄마나 하며 들고 들어와 꽃을 한참 처다보며 자두 입 찢어질가 두렵습니다.
자두가 처음 성주땅을 밝고 땅을 사려고 여길 왔는데
담도없는 이곳 하우스에서 난을 많이 키우드라구요.
아마도 자두는 꽃을 안고 살 팔자인가 봅니다.
그래서 행복한 가슴으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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