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우면 추운되로 더우면 더운되로
자두집 닭들은 갇혀 살지 않습니다.
눈이와도 하얀길을 걸으며 모이도 줏어먹고
때로는 기싸움도 해가며 통통하게 살 찌운답니다.
누구를 위하여?~ 자두를 위하여~
설날 자두 먹이가 될려고 다리에 근육을 올리며
보란듯이 자두앞을 서성입니다.
그래 몇일만 기다리자~ 그날을 위하여~
맛있겠다~ 침 흘리는 자두입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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