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한바퀴 돌고 온사이
자두집 마당에 눈들은 꽃밭으로 모여 있습니다.
대장님 오늘도 눈치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자두가 대장님께 인사를 했습니다.
대장님 허허 웃으면서 남기는 말씀
마당 진것을 싫어하니 꽃밭에서 녹으라고 보냈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말씀~ 마당이 흙이어서 신발이 말이 아니겠지요.
작은것 까지 베려하는 대장님~ 어찌 이뿌다 소릴 않겠습니까.
부부간에도 예의를 지킨다면 그 보다 더 사랑스러울수가 없겠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고운 말이 오고가면 늘 행복이 깃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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