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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이야기

자두집엔 다시 거름만들 준비합니다

조기~ 조기서~ 눈에 안보이지많 가져올 거름도 태산이고
몇일전에 해놓은 거름은 비닐 속에서 얼마나 거름이 잘되고 있는지

거름이 벌써 폭삭폭삭 그러며 쑥~ 꺼져 내려갔네요.
저기다 더 높이 더 높이 거름을 쌓을 꺼래요.

아직 산거름 가져올게 태산이라 오늘 덩게를 가지러 간것입니다.
지금은 많은것 같아도 거름이 삭으면 얼마되지 않아요.

그러니 거름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오늘은 덩게 가져다 놓는걸로 일 그만하고 쉬시라 했습니다.

다리에 무리가 가면 밤에 주무시다 끙끙 알는 소리를 듣거든요.
그게 제일 안스러워요. 하지말라해도 부지런한 사람은 말려도 소용 없그든요.ㅎㅎ

대신 가족들이 맛있고 새큼한자두 많이 먹을수 있어 좋아요.
친환경 좋은자두 대장님의 부지런함 아니면 맛볼수 없으니까요. 요즘같이 못믿을 세상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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