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도 오늘 낼하고 현미도 사고 검은쌀도 사고 방앗간엘 갔습니다.
까만쌀은 희긋히긋한게 좋지않아 쌀과 현미만 사왔습니다.
그리고 모퉁이를 돌아 덩게를 퍼 실었습니다.
아직 거름할게 태산이라 닭집에 넣을 덩게까지 가져왔습니다.
이걸 깔아주면 닭들이 따뜻하게 자라고 추울까봐 대장님은 늘 걱정입니다.
저래서야 닭잡아서 어떻게 먹느냐많은 그래도 닭 다리잡고 삐약삐약은 남들보다 잘하십니다.
방앗간 안에서는 쌀찧느라 덩게가 눈송이처럼 내려오지많
대장님 덩게를 덮어 쓰면서도 삽질을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씽씽~ 달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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