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많은 거름을 만든다는 자부심~
마음이 감게 무량입니다.
파 뒤져도 파뒤져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을 실어다 저번 3번째 거름 무더기와 혼합하는 중입니다.
그기엔 " 덩게와 은행잎 고기뼈가루 조개 뼈가루 깻묵 9포와 다른 잡것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거름을 만들고 나면 비닐을 덮어 꽁꽁 쌓매고는
다시 다른 거름 무더기를 만들어야 겠죠.
우리집엔 지금 거름 무더기가 3곳에 입니다.
좋은 거름을 만들면 약 치는수도 적게 칩니다.
성주자두농원이 그런 예~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 이 추운 겨울마다 거름하는데 집중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올해도 자연 재해가 생기지 않는다면 좋은 자두 만들 자부심 갖입니다.
하늘이 자두를 어여삐보시고 도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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