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기분 나쁘게 흐릿하드니 기어이 비가 오네요.
흐릿하고 꾸룸한 날씨엔 따뜻한 그 무엇이 생각 날때입니다.
점심엔 무엇을 해먹을까 생각하다 생각난게 씨래기 입니다.
항상 다시물은 준비되어 있으니 무엇이든 손에 잡히는되로
반찬 꺼리를 만지작 그리며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하면
그 무엇 인가가 상위에 얼굴을 내밀며 깍꿍 합니다.
그러면 수저로 퍼먹으면 되는거예요.
오늘은 씨래기 국이 아닌 씨래기를 찌지기로 했습니다.
건데기를 밥숫깔에 척 걸쳐 먹을려고 물을 많지 붓지않고 자작하게 찌졌습니다.
여기는 들기름과, 콩, 사과 말린것 들어갔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와 대장님의 산길 나들이를 했습니다 (화: 흐림~ 맑음) (0) | 2016.01.19 |
---|---|
자두가 오늘같이 추운날 연탄불을 그리워 합니다 (월: 흐림~ 맑음) (0) | 2016.01.18 |
자두집에 무한정으로 나오는 거름입니다 (금: 맑음) (0) | 2016.01.15 |
자두집 닭들이 살찌는 이유~ (금: 맑음) (0) | 2016.01.15 |
자두가 피래미(물고기)를 찌졌어요 (목: 맑음)(수: 맑음~흐림) (0) | 2016.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