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새찬 바람소리에 몸은 오싹해지고
이를때 연탄이 그리워 지는 시간입니다.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 알로 손을 쬐이다 잠들었다지만
자두는 연탄불에 손쬐고도 잠이 들지 않으니
이 무슨 괴변인고~
요즘은 거름 하느라 기기도 못 꾸묵꼬~ 자두 신세 말이 아니로 소이다.
기기는 말고 그럼 아나구대가리나 꾸울까.
아니다 오늘은 추워서 자두 얼어죽을것 같아 방콕 하는게 제일 약인것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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