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오셨습니다.
찬이 마땅치않아 갈비를 준비하였습니다.
고기는 미리 간은 참기름, 후추, 진간장, 마늘, 생강으로 했구요.
여기에는~ 송이, 능이, 표고가 들어갔구요.
~ 도라지, 은행, 밤, 대추, 사과, 당귀, 작약 등~
많은 보약이든 영양가를 팍팍 들어 부었습니다.
고추장은 나중에 조금 넣었어요.
우리 대장님 입안에 상처가 났그든요.
매운건 조금 금하고 있어요.
자두가 만든 갈비를드신 손님 맛있다고 맛있다고~~~
인사를 얼마나 들엇든지 자두는 고기 몇점 안먹었는데도 아직 배가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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