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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간식 오뎅 삶아먹어요 (목: 맑음)

위에서 아랫배를 내려다 보면
내 배가 왜그리 원망스러워 보이는지요.

요놈의 뱃살땜에 맛있는것도 맘되로 못먹고
자두의 한숨소리는 자꾸만 길어 진답니다.

오늘도 살이찌고 싶어 환장병이 드는 중입니다.
요게 묵고잡어 사람 미치겠는데 마음속으로 말리지를 못하고

이렇게 시행에 옮기고 있으니 뱃살은 자꾸만 늘어만 가겠지요.
어쪄 이일을~ 참을려고 허벅지를 바늘로 찔러볼가했지많

아플것 생각하면 그건 절때 안되는 일~
에라 요거 오늘만 삶아먹고 다음엔 참아야지 하며 삶아 버렸으니

내일도 장담 못할 일이지요.
아~~~ 참아야 하느니라... 는 물건너 가버렸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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