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냄비채로 가져간 팥죽이 집에 돌아올땐 새알만 남았다.
식구 7 이 먹은 팥죽~
애들도 새알은 안먹는되요.
우리 막내 지오는 죽만 퍼 넣어 주어도 으액~ 하고 토할려 그럽니다.
우리 지오는 죽하곤 삼각입니다.
어쩜 저 어릴때와 꼭 닮았는지... 손녀 아니랠까봐~ 흥~
저도 아직까지 새알이 별로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빗었는데도...
우리 대장님만 꾸역꾸역 새알 차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쩔수없이 다시 냄비채로 싸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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