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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제피나무 가지 잡을려고 애를 씁니다

올 봄에 프라스틱 통을넣고 제피나무 가지를 잡으려고 끈으로 묶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니 한 더위에 끈이 느석하게 늘어졌나 봅니다.

자두가 철사를 가져와 다시 매어 놓습니다.
왜 이러느냐구요?

이러지 않으면 큰 나무가 되었을때 가지가 다닥다닥 붙어
전지하기에 애로사항이 많아서 입니다.

제피나무엔 가시가 있습니다. 조심해야겠죠.
가시가 아니어도 가지는 잡아줘야 합니다.

그래야 나무도 숨을쉬며 스트레스를 받지않겠죠.
우리몸에 벌래가 한마리 붙어있다면 소리를 지르며 떨쳐내듯

 나무들도 몸둥이는 하나지만 가지가 서로 부딪치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는 사실~ 친구님들 아시고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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