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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얼기전에 달래 한묶음 캤습니다

이젠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언제 어느시에 모든 작물이 얼어 붙을것 갔은 느낌입니다.

2분전에 햇볕이 나드니 지금은 눈과 비가 썩여 내립니다.
그러나 자두는 눈과 비를 맞기 한참 전에 민들래와 노닥그리다

호미로 달래를 한 움쿰 캤습니다.
얼것같은 불안함에 야채 뭇힘을 할려구 미리 캔것이지요.

이렇게 미리미리 준비하면 반찬걱정은 뚝~ 입니다.
자두집에 가만히 보면 남들집에 없는 찬꺼리들이 억수로 많은것 갔아요.

그리고 겨울을 가리지않고 늘 파릇파릇한 채소를 많이 먹는것 같은
행복함과 즐거움이 도란도란 모여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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