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언제 어느시에 모든 작물이 얼어 붙을것 갔은 느낌입니다.
2분전에 햇볕이 나드니 지금은 눈과 비가 썩여 내립니다.
그러나 자두는 눈과 비를 맞기 한참 전에 민들래와 노닥그리다
호미로 달래를 한 움쿰 캤습니다.
얼것같은 불안함에 야채 뭇힘을 할려구 미리 캔것이지요.
이렇게 미리미리 준비하면 반찬걱정은 뚝~ 입니다.
자두집에 가만히 보면 남들집에 없는 찬꺼리들이 억수로 많은것 갔아요.
그리고 겨울을 가리지않고 늘 파릇파릇한 채소를 많이 먹는것 같은
행복함과 즐거움이 도란도란 모여있는것 같아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오늘은 새벽 달을 봤습니다 (토: 흐림) (0) | 2015.12.05 |
---|---|
자두집에도 하얀 눈이 내렸어요 (금: 맑음~ 흐림) (0) | 2015.12.04 |
자두집엔 추위에도 민들래꽃이 핍니다 (목: 흐림~맑음) (0) | 2015.12.03 |
자두가 오늘 대장님과함께 파를 옮겨심었습니다 (수: 흐림: 비)(화~월~ 맑음) (0) | 2015.12.02 |
자두가 내일 대구갈려고 나물 뜯었습니다 (일: 토: 흐림) (0) | 201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