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시도 쉬지않고 일한 시간이 꼬박 8시간
어제는 김장한 몸살로 많이 아팠고 오늘은 움직여야겠다는 마음으로
나물을 뜯다보니 너무 많이 뜯어 하는수없이 대구에 가져가야 겠네요.
쌈배추도 씻어놓고 달래도 조금캐고 민들래는 조금만 뜯었어요.
오늘밤엔 내일 가져갈려구 은행도 많이 깟구요.
내일은 유채나물도 뜯어야하고 쌈장도 챙겨야하고... 챙길것이 왜이리 많은지요.
이렇게 가져가면 여럿이 나눠먹기에 많이 준비했담니다.
아차~ 파를 잊어버렸네요. 얼기전에 파도 많이 가져다 줄꺼예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엔 추위에도 민들래꽃이 핍니다 (목: 흐림~맑음) (0) | 2015.12.03 |
---|---|
자두가 오늘 대장님과함께 파를 옮겨심었습니다 (수: 흐림: 비)(화~월~ 맑음) (0) | 2015.12.02 |
자두가 맛난 김장하는 날 (금: 맑음) (0) | 2015.11.27 |
자두도 김장배추 절였어요 (목: 흐림, 눈) (0) | 2015.11.26 |
자두가 시골을 벗어난 시장구경에 나섰어요 (수: 흐림) (0) | 201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