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의 찬바람을 느낄 정도가 되었습니다.
가을은 언제 후딱 가버렸는지... 일 하느라 안녕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민들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가리지 않습니다.
지가 피고싶으면 꽃을 자두에게 보여주는 예쁜 민들래꽃입니다.
오늘도 안녕을 자두에게 고합니다.
노랑꽃도 흰꽃도 시간이되면 요렇게 햇살이 잠시 시작되니 빵긋 웃으며 얼굴을 보여주네요.
비록 몸과 마음은 춥지많
그래도 추위를 무릅쓰고 나와주는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민들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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