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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래된 9~10년 간장을 다시 만듭니다 (수: 비)

자두가 집을지어 이사온지 벌써 12년이 접어듭니다.
이사온 해 시골이 너무좋아 메주부터 만들기로했죠.

그것도 콩 3말~ 곶가지 피는걸 썩었다고
밤잠을 안자고 파내어 버렸든 일이 벌써 이렇게 긴세월이 흘렀군요.

간장이 5년되면 맛있다기에 5년을 따로담아 맛있게 익힌것이
맛은 좋으나 너무 새까맣게 되어버려 음식에는 도저히 넣어 먹을수가 없드라구요.

그래서 여지껏 간직한것이 날이가면 갈수로 숯껌정으로 변하여 조금식밖에 못먹게 되었죠.
그리고 오늘 자두가 결심했죠. 다시 변신시키기로~

여기는 온갖것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15가지~??? 맛있는것 모두 다 넣었기에
아마도 만들고나면 어떤 맛이 나올려나 궁금합니다.

다시마는 간장이 다 끓었을쯤 넣을려구요.
그래야 단백한 맛이 난다니 자두가 준비시켜 놓고있어요.

나중에 끓이고 남은 부순물은 아마도 건져 반찬으로 먹어도 될것갔은데...
모르죠 짜서 못먹으면 버려도되고 그에대한 조치로 무슨 방법이 있을련지 건져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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