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곶감을 만들어 달라고 감을 이렇게나~
마음으론 처음 감 말랭이를 만들려고 했는데
일이 너무 많을것 같아 줄에 엮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엔 하우스가 아닌 바람이 잘통하는 그늘에서 말려보려구 합니다.
곶감 만드는 일이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곰팡이가 피니까요.
그래서 이번엔 이렇게 말려봅니다.
그리고 감꼭지와 껍데기는 말려 닭 삶을때나
목이 칼칼할때 삶아 물을 먹을려고 말립니다.
겨울 감기에 도움이 조금 되는것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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