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리고보니 씨앗이 너무 복잡하게 올라옵니다.
밖에도 많이 자라는데 하우스안에선 좀 편안하게 자라라고
자두가 시나난파(유채나물)를 속아줍니다.
그리고 채소는 속아준 뒤엔 꼭 물을 주세요.
나물을 뽑으면서 자두 생각에 채소들이 아휴~ 시원해~ 란 말을 듣는듯 합니다.
정말 얘들이 그런말을 자두에게 한걸까요.
자두의 착각일까요.ㅎㅎㅎ
채소를 키워보면 자두처럼 착각에 빠져들때가 많습니다.
함 키워보세요.
재미도 솔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듯 하다니까요.ㅎㅎ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국화들이 합창을 합니다 (0) | 2015.11.04 |
---|---|
자두가 곶감을 만들려고 이렇게... (0) | 2015.11.04 |
자두가 (손녀)지오와 가족들 나들이한 흔적들입니다 (화: 맑음)(월: 흐림) (0) | 2015.11.03 |
자두가 달래를 캐면서 냉이도 캤네요 (0) | 2015.11.01 |
자두집 하우스에 몇포기의 배추를 또 심었어요 (일: 흐림) (0) | 2015.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