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시절 다 보네고 이제 가야하나 봅니다.
줄기도 뻐젖이 말라가고 꽃도 처음만큼 예쁘지 않습니다.
마지막 꽃을 보여줄려고 숨을 흘떡이는 넘이 생깁니다.
어제는 풀을뽑다 몇포기는 뽑아서 버렸습니다.
꽃도 18세때 수줍음을 가지고 필때는 이뿝니다.
그러나 꽃을 피울되로 피우고나면 꽃밭만 지저분합니다.
옛날 고려장 얘기가 이런곳에 비유했나 봅니다.
이걸 생각하니 자두도 고려장 할 날이 하루하루 가까워 짐을 느낌니다.
3가지는 처음 꽃필때 찍은것입니다.
아무래도 싱싱함을 과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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