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다니면서도 항상 차를 몰고 다니니
눈에 들어오지않았든 강아지풀~
골목길을 걷다보니 나풀 그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까맣게 잊고있었든 강아지풀이
오늘따라 왜 어린 시절에 친구들과
강아지풀 뜯어 콧수염 만들며 놀았든 생각이 간절히 나는지요.
모두가 어릴쩍 추억이된 간지럼 타는 풀이
세삼 떠나보낸 모든 친구를 가슴속으로 부르게 만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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