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밭이 아니라 풀밭입니다.
파 밭이 아니라 역시나 풀밭입니다.
이일을 어쩌까나~ 하고 매일 한숨만 쉬었습니다.
쉬운곳부터 뽑아놓고 하면서 뒤돌아서면 역시나
풀이 자욱히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장님과 합세하여 열심히 뽑았습니다.
제발 풀만은 자라지 말아달라고 애원하고 싶습니다.
몸은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물에 담군 몸같이 젖어있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날아갈것같이 게운합니다.
힘이 들지많 이맛에 풀을 뽑는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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