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 감기들면 우짤락꼬~
비까저 맞으가며 풀깍기를 하고 있네요.
요즘 자두적과 하느라 풀이 저렇게 자랐어요.
요즘 자두가 대장님 담배피다 들킨것땜시 아직도 말을 않고 있습니다.
11일날부터 여지까지 입을 봉한 자두~
자두는 늘 좋다가도 한번 화났다하면
그때부터 입을 봉한다는 단점이 많은 여자입니다.
그러나 감기들까 걱정은되네요.
이건 무슨 마음일까? 한솥에 밥먹는다는 뜻일까?
아니면... 남은 인생 아파하며 같이 걸어가야 한다는 의미일까?
아리송한 요놈의 마음을 자두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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