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무엇이든 뚝딱 그리면 만들어지는 음식들
오늘 비를맞고 부추를 칼로 오렸습니다.
그리고는 부추김치 담아 내일 아기도 보고
며느리에게 가져다 줄려고합니다.
싱싱할땐 많드니 숨이 죽고나니 누구에게 빼앗긴것 처럼 작아졌습니다.
통에담고 난 고무대아엔 양념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그냥 씻긴 아까워 자두가 늘 하는짓~ 여기다 밥을 비벼먹습니다.
수저로 먹는 맛관 또 다른맛~ 옛날 자두가 부추김치를 담글때면
조카들 6~7이 삥둘러 않습니다.
자두가 빨간 손으로 한입식 넣어주면 맛있다고 하든 그때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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