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파랭이는 어디가고 흰것많 피어있는고
자두가 알기론 붉은건 나두고 흰건 모두 뽑아 버렸는줄 알았는디
어찌 뒤바뀐 꽃이였드란 말인고.
아이고 이기 아인데~ 붉은 내 아가들을 몽땅 파내 버리다니
자두가 침해 걸린건가 보내
아직 침해걸리면 안데는디 우리 아가들은 나없으면 죽어~ 죽어~
나처럼 보듬어주는 이는 없단 말이야
아이쿠~ 자두가 탈났네 탈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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