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안에 어제 삶은 나물이 어찌됐나 보러갔었지요.
하우스가 왜 좋으냐 하면요.
비오는날 하우스가 없다면 이것 모두 걷어드린다고
마음이 바빠지겠죠.
그러나 염려할 필요없이 이되로 두어도 비안 맞고 괜찬타는것.
잘 말려졌습니다. 까륵까륵 소리 내는것보니~요.
심심한 자두 장난질이 시작됩니다.
밖에 상추를 심어놓고도 이왕 물주는것 하면서 모종을 옮겨놓아 봅니다.
잘자라면 다행이고 죽어도 그만이고 하면서요.
여름에 이제 고생 들할려고 하우스안엔 더이상 아무것도 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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